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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게 아닐까요?

고교급 

고양이

​하나미 코코

Hanami koko

★★★★★

성별 

여성

생일

9월 1일

나이

17세

혈액형

A형

키/몸무게

162cm  56kg

국적

​일본

Basic information

Status

체력

관찰력

정신력

2

4

1

3

4

personality

널널해 보이고 아마도 생각없이 산다. 
 

화를 잘 내지않고 유순하며 잘 웃는다.긍정적인편
 

멘탈이 고등학생치고는 튼튼한 편 정신적인 고문에 강하다.
 

의존적이지만 어느정도의 선은 지킨다. 자기주장은 잘 말하지만 주변 눈치를 보고 자주 철폐 한다.자존감은 멘탈에 비해 떨어진다.
 

겉보기와 달리 속으로는 거리감을 두며 사람들과 고루 깊게 섞여놀지못하고 소수의 사람들고 깊게 교류하는 스타일, 그러나 낯은 이런 면과는 달리 거의없다. 주변사람들과 마음이 맞는다면 나이 상관없이 깊이 교류하는 개방적인 스타일 나이에 대한 관념이 거의없다. 
 

하지만 그런것과는 다르게 어른에게는 코코 나름의 예의를 지켜 행동하는듯 하다.
 

주변인에게 어리광을 자신은 잘 인지하지못하나 꽤나 피운다. 가끔은 어리광이 지나쳐 정도가 지나친 애교로도 보인다

見 ここ

오직 고양이를 찾는것에만 한정된 탐정, 의뢰인에게 의뢰를 받으면 고양이를 찾아준다.
다른나라라면 모르나 코코의 나라인 일본에서의 고양이 인기는 엄청나기에 할 수 있는 일. 코코는 아는 경찰에게서 일을 받아오거나 블로그에 의뢰 신청서를 올리고 메일로 신청을 받는다. 
너무 먼 거리로는 일을 받지않는다. 의뢰금은 의뢰인이 정하는것, 코코는 금액에 크게 상관쓰지않는다.

탐정

9탄생화: 호랑이꽃 (나를 사랑해주세요) 탄생석 :덴더나이트 (긍지 높은 사람) 

고양이탐정이 직업인 코코에게는 딱 맞는 나라. 코코는 일본에서도 고양이의 마을이라 불리우는 도쿄의 야나카긴자에 살고 있다.

anther

고양이 탐정 답게 고양이가 어느정도 교감할 수 있고 고양이가 잘 따른다. 코코자신 역시 고양이를 좋아한다. 오랫동안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적극적인 대시를 펼치지만 항상 거부당한다.
버릇으로 고민하거나 생각할때 볼에 손등을 대고 끙끙 앓는다. 

 

자주 상대방의 의견을 묻는다. 자신 의견을 말할때는 ~일까요..? 같이 자신이 없는 말투
집에 있는 오락용도로 쓰이는 가전제품이라곤 티비밖에 없기때문에 티비를 자주 보고는 하나, 직업상 집에 늦게 돌아오기에 심야 영화방송을 자주 본다. 방송에서 해주는 고전 B급 영화를 틀고 바닥에 요를 깐 후 머리 맡에서 흘러오는 방송을 감상하다 졸아 자는것을 좋아한다.
탐정 일을 할때 의뢰인에게 유인용이라며 사료나 고양이 간식을 청구한 후 정작 탐정 일에는 이용하진않고 집 주변 길거리 고양이들에게 나눠주는것이 코코의 작은 취미이자 휴일을 마치는 일과이다.
코코는 고양이를 찾아 준 후 받아야하는 의뢰금을 까먹거나 덜렁거리며 속아 의뢰금을 받지못하는 일이 많다. 항상 바쁘게 일함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이유

 

~ 외견 ~
연한 녹색에 가까운 금발,염색이기 때문에 자세히 들여다 보면 원래 머리색인 붉은 머리칼이 살짝 살짝 보인다. 무릎과 팔꿈치,손끝,발끝이 빨갛다.가난해 집에 난방을 잘 못했기 때문이다.
높게 묶은 포니테일에 머리 한쪽 중간을 땋아 크게 돌려 포니테일을 묶은 머리.땋은 머리칼의 가장 윗부분에 주홍색리본을 묶었다. 둥글둥글한 눈매에 주홍색 눈을 가지고 있다.

-

코코가 대놓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떠벌리고 다니는 짝사랑의 상대는 코코의 집에서 멀리 떨어지지않은 경찰서의 특수강력범죄팀 팀장, 코코와 나이차이가 18살이나 난다.코코는 언제나 적극적인 대시를 펼치지만 짝사랑의 상대인 남자는 코코를 이성적으로 보지않는다. 남자가 보여주는 코코에 대한 건 코코가 부모에게 받았어야 했던 따스한 애정이지만 부모에게 한 번도 애정을 받은 적이없는 코코는 이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남자역시 자신을 좋아한다고 믿고있다. 자신을 돌보지 않고 미워했던 부모에게 엄청난 애증이 있다.
 

Belongings

고양이용 간식(참치맛):코코가 의뢰인에게 청구한 간식 의뢰인이 고양이를 꽤 아끼는건지, 꽤 고급져 보이는 간식.
 

고양이용 낚시줄 장난감:코코가 애용하는 것으로 꽤 낡았다. 낚시줄이 실이 아닌 정말 낚시줄. 튼튼하고 질겨보인다 끝에 묶인 쥐 형태의 인형은 꼬질꼬질하고 때가 잔뜩 묻었다.

색이 바랜 편지: 살짝은 투박한 글씨로 생일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편지. 편지지의 색이 노랗게 바랜걸 보아 오래된것같다. 코코는 아무에게도 보여주지않고 매우 소중히 간직하며 항상 지니고 다닌다. 어쩐지 남성의 글씨같다.

Relationship

TEXT Relation

 

초고교급 외계인

              연구부원

>미카와 슌 

 

초고교급 대식가

>후루야 노노카 

 코코가 고양이 탐정 일을 하는것은 용돈을 벌기위함이 아닌 생계를 위한것, 코코에게는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살아계신다. 부모님은 금슬이 엄청나게 좋은 서로 죽고못사는 부모지만 코코와 남남으로 보일 만큼 코코에게 관심이 없다.
 

 주변 이웃은 코코부모에게 코코라는 자식이 있는지 모를 정도. 서로에 관해 애정이 깊고 코코에게 조금의 관심도 없다. 자신들의 자식,아이으로써 아끼고 보호하며 애정을 줄 존재가 아닌 서로사이의 방해물이 코코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로 코코는 어릴 적 부터 부모에게 관심받지 못하고 자랐기에 의존적이고 누군가에게 애정을 갈구한다.코코는 부모의 관심을 얻기위해 이것저것 노력하고 애쓰지만 부모는 코코에게 조금의 관심도 없다.
부모의 무관심과 방관 그 자체에 지친 코코는 중학교 입학 전, 초등학생으로서의 마지막 방학, 독립을 선언한다. 아무리 코코에게 관심이 없고 코코를 미워하는 부모지만 자신을 걱정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어 독립을 반대 할 거라는 은근한 코코의 기대를 무참히 깨고 부모는 처음으로 코코의 눈을 바라보며 안고 미칠듯이 기뻐한다. 코코에게 부모로써 양심인지 자신들의 집과 멀리 떨어진곳에 작은 원룸이지만 집을 얻어준다. 하지만 집을 얻어줬을뿐, 집세나 공과금같은 관리비는 지원해주지않으며, 학비,식비 등 역시 지원해주지 않았다.
코코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것은 독립한 후 얼마되지 않았다. 독립 한 후 생계를 위해 힘겹게 아르바이트를 진전던 코코는 일을 마치고 길거리 포장마차의 따끈함에 이끌리듯 들어간다. 지치고 피곤한 코코는 우동을 시켜 부모에 대한 애정과 증오 등의 복합적인 감정과 함께 우동을 삼키듯 먹던 중 물벼락을 맞는다. 옆자리의 남성이 코코에게 물을 실수로 쏟아 물벼락을 맞힌것이다.

 

 남성은 당황스러운얼굴로 사과를 반복 했다.지금의 코코라면 웃으며 괜찮다고 하겠지만, 이때의 코코는 자신에게 무관심하지만 유일한 애정의 상대인 부모님과 떨어져 독립하고 학업을 진전하며 아르바이트를 했을때로 지치고 예민하며 피곤한 코코는 남성의 사과를 무시한 채 남성에게 화풀이하듯 정도에 지나쳤다 싶은 온 갖 화와 짜증,욕을 잔뜩 냈다.
 

 남자는 벙 찐 얼굴로 코코를 쳐다보고 있었다. 온 갖 화와 짜증,욕을 내고 조금 진정되자 그제서야 남자의 벙 찐 얼굴을 알아챈 코코는 순간 남자에게 미안한 마음과 남자의 반응에 대한 두려움이 밀려왔다.그리고 동시에 지치고 피곤함, 부모에 대한 분노,외로움,애정갈구 등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파도처럼 코코를 덮쳤다.갑작스러운 파도같이 덥혀오는 감정에 정신적으로 견디기 힘들어져 알 수 없는 슬픔에 눈물을 글썽이며 남자에게 몸을 바들바들 떨며 사과를 했다.
 

 남자는 감이 좋았다. 자신보다 한 참 어린 소녀의 눈에서 고단함과 외로움 등을 본 남자는 말 없이 코코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위로 해줬다. 코코는 북 받쳐오는 감정에 생전처음보는 남자에게 안겨 울었다. 남자가 위로를 통해 준 따스한 느낌은 코코가 자신도 모르게 부모에게 원하던 애정이었고 생애 처음이었다.
세상이 무너지듯 서럽게, 정말 서럽게 코가 막히고 목소리가 쉴 정도로 꺽꺽 거리며 슬프게 울던 코코는 그만 남자의 품에 안겨 울다 지쳐 자버리고만다.

 

 다음 날 코코는 어딘지 모르겠지만 따뜻하고 푹신푹신한 침대에서 일어나니 어젯밤의 남자의 품에 안겨 울다 지쳐 자버린 일이 기억났다. 창피함에 얼굴이 새빨개져 침대에서 일어나 방을 둘러보며 이곳이 남자의 집이란것을 파악했다. 자신에게 무슨 짓 한건 아닐까 조금 두렵기도 했지만 코코는 일단 방에서 조용히 몰래 나와 쪽지를 남긴 후 도망가려했다. 방문을 열고 조용히 나와 조심스럽게 문을 닫는 순간 남자에게 들켜버렸고 코코는 남자를 향해 도게자를 하고 어젯밤의 일에 대한 창피함에 횡설수설 자신도 알 수 없는 말을 해대며 사과와변명을 한다. 그런 코코를 향해서 남자는 코코의 팔을 잡고 일으켜세워 조용히 아무 말 없이 밥을 대접해줬다. 남자의 눈치를 보며 찔끔찔끔 밥 먹는 코코를 쳐다보는 남자에게 무언가 알 수없는,어젯밤에 느낀 따스함이 또 다시 퍼지는것을 느꼈다. 밥을 다 먹은 코코에게 남자는 "힘내" 한 마디를 하고 어젯밤의 그 포장마차로 배웅 했다. 포장마차에 도착하자 남자는 코코가 뒤돌아 가는것을 조금 지켜보다가뒤돌아 걷기 시작했다. 집을향해 뒤돌아 걷는 코코는 알 수없는감정과 어디서 오는 것일지 모르겠는 아쉬움을 느끼곤 용기를 내 걸어가는 남자를 붙잡아 친분을 맺게된다.
 

 그 후 코코는 남자를 이성으로써 진심으로 좋아하고,사랑하게된다.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 남자의 곁을 서성 거리다. 남자의 주변지인이 남자에게 고양이를 찾아봐 달라는 부탁을 하는것을 보고는 평소 고양이를 좋아하고 고양이 역시 자신을 잘 따르며 나름의 고양이와의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코코는 가벼운 생각으로 저 일을 자신에게 시켜달라고 조르며 요구한다. 남자 역시 별 생각없이 한 번 할 수 있으면 해보라는 느낌으로 코코의 요구를 들어주고, 코코는 채 하루도 되지않아 일을 해결해버린다. 사실 이 가벼워 보이는 일은 남자의 주변지인이 여러명의 고양이 탐정에게 일을 의뢰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째 해결하지 못한 일이었다. 코코는 남자의 마음을 얻기위해 한 일이었지만 어쨋든 고양이 탐정의 재능을 확실하게 발견했고, 그 후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고양이 탐정일을 하며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처음 키보가미네학원에 스카웃이 왔을때는 뭔가 무섭고 사기가 아닐까,싶기도 했고 학비가 엄청나게 비쌀거라고 생각해 거절하지만 졸업만 한다면 인생성공 이라는 말과 남자의 진심어린 입학하는게 어떻겠냐는 권유에 혹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졸업 후 남자에게 언제나 진심이긴하지만 정말 진지하게 진심으로 고백하겠다는 소박하면서도 큰 야망을 품고 입학 하게된다.

Ice Entrance piano extended - CYTUS x DE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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