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힉..! 죄..죄송해요..! 저 같은게..죄송해요..!

고교급 

​성악가

​나토리 소우타

Natori souta

★★★★★

성별 

남성

생일

2월 12일

나이

17세

혈액형

A형

키/몸무게

170cm  53kg

국적

​일본

Basic information

체력

관찰력

정신력

2

5

2

5

1

Status

personality

겁쟁이/수동적/벽/소심/낮은 자존감/네거티브

 

1.겁쟁이

지나치게 겁이 많다. 작은 것에도 쉽게 놀라며 남이 화내거나 하는 것에도 쉽게 겁을 먹는다.
물론 공포영화나 귀신의 집 같은건 평생 살면서 꿈도 못 꿔 봤을 듯한 느낌이다. 겁쟁이인 만큼 걱정도 많고 쓸데없는 생각도 많다.

2.수동적
뭔가 스스로 무슨 일을 계획해서 한다던가 하는 일이 거의 없는 편이다. 괜히 내가 나서서 일을 망치면 어쩌지 라는 생각 때문에 더 수동적이게 되는 듯 하다. 시키면 뭐든 하지만 본인이 나서서 뭔갈 하기 까지에는 망설임이나 고민이 많고, 경우도 별로 없는 듯 하다. 그래서인지 가끔 보면 답답하게 보이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3.벽
왠지 사람자체는 순하고, 쉬워보인다 라는 느낌인데 묘하게 어느정도 이상 다가갈 수 없는 느낌이다. 소우타 본인이 일정정도 이상 친해지는 것을 조금 꺼리는 것 같다.

 

4.소심
엄청 소심하다. 같은학년 같은 반인데도 먼저 말을 걸지 말지 한참을 고민하고 남들 앞에서 얘기를 꺼내는 것도 잘 못한다. 어떻게 무대에 서는 건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평상시에는 쉽게 주눅들고 자기 주장을 잘 표현하지 못 하는 편 이다. 부끄럼도 많은 편이라 누군가 칭찬 같은 것을 건네거나 관심을 보이면 꽤 많이 들어왔었을 텐데도 익숙하지 않다며 부끄러워한다. 항상 반응은 나 같은에... 이런 식의 반응.

5.낮은 자존감
항상 자신에 대해 얘기하거나 할 때 디폴트가 나 같은거에.. 라는 식의 반응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편에 모두에게 찬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존감이 꽤나 많이 낮다.

주위 사람들의 말을 빌리자면, 초고교급 성악가 라기엔 지나치게 자존감이 결여되어 보이고, 전혀 무대에 스지 못할것만 같은 인물이다. 사실 이정도는 좋게 표현한 것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단순히 찌질하고, 소심쟁이에 자기혼자선 뭔가 제대로 하는 것도 없는 그런 사람.

鳥 颯太(なとり そうた)

높은 소프라노 톤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악가이다.
성악가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건

중학생 때 부터로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금새 이름을 떨쳐 현재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여성 소프라노도 제대로 소화해내기 힘든 음역대의 노래들을 자유롭게 소화해 내 초고교급의 성악가 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으며,개인 교사 없이 집에서 독학으로 데뷔하여 재능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흔한 감상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 소우타의 노래를 들으면 매료되어 헤어나올 수 없다 라며 천사의 목소리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또한 그의 아버지도 과거 초고교급의 성악가 였다는 사실에 더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anther

소식한다. 무대 일이 바빠 밥을 꼬박꼬박 챙겨 먹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기본 적으로 위가
작아 소식하는 편이다. 밥도 적게 먹으면서 먹는건 남들보다 느리다.

 

건강을 엄청 챙긴다. 감기에 라도 걸려서 목이 상하거나 하면 안되기 때문에 라는 이유 때문인지 몸을 많이 사린다.
집에서도 소우타의 건강을 걱정하여 정말 극진히 챙기고 있는 것 같다.

 

무대위와 평상시가 정말 다른 사람이다. 성격에서도 보이듯이 지나치게 소심해 남 앞에서는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노래할 때 만은 다른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을 보여준다. 노래에
몰입하게 되기 때문에 라고 본인은 말한다.

 

노래를 하려면 어느정도 체력이 필요해서 인지, 겉보기와 다르게 허약체질은 아니다. 운동을 잘하거나 하는 건 아니어도 체력은 좋은 편.

 

아빠와 단 둘이 살고 있다.

평상시에는 남들 앞에서 별로 노래를 하지 않는다. 본인의지로는 하지 않지만 부탁하면
부르는 편이다.

 

호칭은 선배에겐 (성)선배 + 존댓말 그 외에는 모두 성 + 반말 로 통일한다.

대화할 때 목소리가 작은 편이고, 주눅 들수록 더 작아진다.

 

초고교급 성악가 답게 목이 관리가 잘 되었는지 톤이 높고, 목소리가 예쁘다.

 

좋아하는 음식은 단팥빵, 단팥죽 팥이 들어간 음식을 좋아한다.

 

목관리를 위해서 카페인을 가까이 하면 안되기 때문에 커피나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카페인 음료는 거의 입에 대본 적이 없다. 한 번쯤 마셔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지나치게 겁쟁이여서 인지 주변환경에 예민하고, 이런것 때문에 관찰력이 꽤 좋은 듯 하다.

운이 너무 없어서 자주 어디 걸려 넘어지거나 자판기에 동전을 넣었는데 자판기가 동전을 먹는 경우가 매우많다.

 

가장 많이 하는 말은 "ㅎ,히익..!" 이나 "저같은게.." 이다.

 

꽤나 부정적이다.

물리적으로 거세되었으며, 이 때문에 변성기가 오지 않아 아직까지도 높은 톤의 보이소프라노 목소리가 유지되고 있다. (밑의 과거사를 참고)

 

노래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밑에 과거사 때문에)

 

자신을 재능을 빼면 아무데도 쓸데 없는 놈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어릴 적 부터 아빠에게 재능만이 전부인 듯이 대우받으며 자란 이유가 가장 큰 것 같다.

재능에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재능만을 맹목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에 대해서는 혐오감을 느낀다. 자신의 아버지와 비슷하게 느껴지기 때문인 듯 하다.

 

노래하는 걸 싫어하지만 이거라도 없으면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라는 생각과 아버지가 무섭다는 이유 때문에 필사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노래하는 걸 싫어하긴 하지만, 듣는 것 까지 싫어하진 않는다. 좋아하는 노래는 울게하소서 (Handel, Lascia chio pianga) 영화 파리넬리에 나왔던 노래이기도 하고 왠지 감정이입이 된다고 한다.

사실 대화할 때 목소리가 작은 것은 17살 치고는 여린 목소리 때문에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라는 지나친 걱정 때문에 주눅 들어서 작게 말하는 것 같다.

 

겉 모습이 상당히 여리게 생겨서 그렇게 목소리가 겉모습과 심하게 매치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자세히 듣다보면 17살이라기엔 조금 위화감이 느껴지는 목소리이다.

 

대부분 사람과 지나치게 가까워지려하지 않는 것은 나같은게 친해져도 될까 라는 생각과 혹시나 내 목소리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등등의 이유 때문인 듯 하다. 사실 본심은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지만 선뜻 다가가기가 힘들어 자신도 모르게 벽을 쳐버린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대부분 자신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재능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그 재능을 향한 관심이 얼마나 비극적인 결말을 가져왔는지 몸소 체험했기 때문에 인 듯 하다.

소우타에게 재능이란건 단지 그 재능을 가지고 있단 이유 만으로 다른 길에 대한 선택권은 모두 박탈 당하고, 그 재능만을
 

위해서만 살아야하며, 사람(아빠)을 미치게까지 만들 수 있는 그런 존재라고 여겨지고 있다.

지나치게 겁쟁이인 이유는 아마 어릴 적 부터의 학대와 지나치게 강압적인 아빠 때문인 듯 하다.

밤마다 10살 때 있었던(거세당한) 사건의 악몽을 꾼다. 그럴 때 마다 잠을 설치는데,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자해하는 것 같다.
 

겁이 많아서 차마 칼같은 낱붙이로 긁지는 못하고 손목을 꽉 깨무는 정도. 죽고 싶어서 라기 보다는 고통으로 두려움을 잊기 위해서 인 것 같다.

 

꽤나 어두운 상황이지만, 죽고싶다 라는 생각은 별로 없어 보인다. 오히려 평범하게 행복하게 살고싶어. 라고 생각하고 있다. (평범한 삶이나
평범한 생활에 대한 갈망이 꽤 크다.)

 

아버지의 이름은 나토리 켄이치

-하얀mp3와 이어폰

-하얀바탕에 파란 테두리의 손수건

-여러 가지 악보가 담긴 악보파일

Belongings

Relationship

X

과거 소우타의 아버지 나토리 켄이치 는 전 초고교급 성악가로, 현재의 소우타 보다도 더욱 위상이 높고 전세계 사람들에게 추앙받는 성악가 였다. 모든 유명인사들이며 정치가 들이 그의 노래를 듣고 싶어 했고, 켄이치 또한 그런 상황을 즐기며 자신의 위치를 만끽했다.
켄이치는 변성기가 다소 늦게온 편으로 17까지 목소리가 그대로기에 변성기가 오지 않는가 보다 라고 생각했었지만, 18살이 되던해에
변성기가 왔고, 애석하게도 목소리가 완전히 예전과 다르게 변하고 망가져 더이상 성악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고, 학원에서는 퇴학 당했다.
이때의 일이 켄이치에게는 매우 큰 충격이었고, 거의 재기 불능의 상태에 빠질 뻔했었지만 어떻게든 평범한 생활로 돌아오고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해 소우타를 나았다. 이때 까지는 나름 평화로운 가정이었지만, 소우타가5살이 되던해에 소우타가 앉아서 노래하던걸 소우타의 아빠인 켄이치가
듣게 됨으로 이 평화가 깨지게 되었다.

소우타의 목소리는 켄이치의 어린 시절의 목소리와 매우 닮았었고, 점점 커갈수록 더 닮아가고 있었다. 자신의(이제는 자신의 아들의)어릴적의
목소리를 듣게 되자 잃었던 재능에 대한 갈망과, 빼앗겼던 자리에 대한 욕심이 다시 생겨나기 시작했고, 자신을 대신해 아들이 자신의 꿈을
이뤘으면 하는 마음에서였는지 소우타가6살이 되던해 부터 성악 연습을 시키기 시작했다.
이미 한 번 초고교급 재능의 칭호와 그 자리의 영광에 대해 알고 있던 켄이치는 소우타를 어떻게든 초고교급으로 만들어서
다시 예전의 자신이 이뤄냈던 위상과 업적을 보고 싶었고, 그 영광을 되찾고 싶어했다.
이런 욕심 때문에 소우타는 어릴 적 부터 학대에 가까운 성악연습을 받았고, 소우타의 엄마는
이런 아빠에게 질려 집을 나갔다.
사실 여기서만 그쳤더라면, 괜찮았겠지만 소우타의 아빠 켄이치는 변성기가 와서 소우타의
목소리가 망가지면 다시 모든게 물거품이 될거라는 미래를 생각했고,
그것을 막겠다는 이유로 소우타를 거세했다.(10살 즈음에)

 

아버지는 지금까지 한 번도 소우타에게 직접 뭔갈 결정할 권리를 준 적이 없다. 이런 것 때문에 인지
소우타는 꽤나 수동적이게 자랐으며, 항상 너는 노래 외에는 아무것도 할 필요없어 너한텐 이것 뿐이야 라는 식의
말과 정작 소우타의 스트레스나 피로등을 생각지 않은 무리한 연습들 때문인지 자신에 대해 재능외엔 쓸모없는 존재
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물론 현재에도 심각한 트라우마로 남아있고, 어릴적 부터의 학대와 저런 일 때문에 아빠를 심각하게 무서워하고 혐오하고 있다.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서 한 번도 좋았던 적이 없기 때문에 재능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생각이 많다.

Ice Entrance piano extended - CYTUS x DEEMO
00:00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