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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팬 여러분! 에스티를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고교급 

아이돌

personality

그녀는 그 나이대의 여고생처럼 활발하고 긍정적이다. 실수를 하더라도 아, 뭐 어때! 하며 넘어가버리기도 하고, 안 좋은 상황이 닥쳐서 주변 분위기가 가라앉더라도 저 혼자만큼은 싱글싱글 웃으며 이건 그냥 지나갈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주변인들에게 직접 생기를 불어넣기도 하고. 감정표현이 확실하며 사소한 것에도 잘 웃는다. 마치 사춘기의 소녀처럼 지나가던 낙엽만 봐도 웃음을 터트릴 정도로 웃음이 많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소녀.
 
또한 그녀는 친화력이 좋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가는걸 좋아한다. 가끔은 이것이 너무 심해서 상대가 곤욕을 치른 적이 몇번 있다고. 그녀는 모두와 친하지만 콕 집어서 그녀와 친하다고 말할 사람은 없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그녀는 아침에 인사를 건네면 친근하게 받아주곤 하지만 사적으로 만나거나 놀러가지는 않는 그런 관계가 대부분이다. 일정 범위 이상은 다가가지도, 받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누군가 그녀의 으 범위 이상으로 다가서려고 하면 그녀는 자연스럽게 화제를 돌릴 것이다. 자신의 얘기를 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깊게 얘기하지는 않는다. 그녀 말로는 신비주의라고(....)
 
그녀는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고, 타인에 대한 우월감이 강하다. 난 아이돌이니까, 남들보다 위에서 빛나고 있으니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종종 남의 말을 무시하거나 한 귀로 듣고 흘리는 행동도 보이고 있다.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남에게 맞춰주지 못하고, 인내심이 적다. 그래서 하고싶은 말과 행동을 즉각, 즉흥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나서는 것을 좋아했다. 할 일이 생기면 앞장 서서 그 일을 진행시키거나 도움을 요청하면 두 팔 걷고 나서서 도와주는 등, 그리고 감사 인사를 받거나 주변의 칭찬을 받는 것을 좋아했다. 더 나아가, 그녀는 주목 받는것을 매우 좋아한다. 아이돌이라는 직업에 맞는 성격이겠지만 관심을 받기 위해 사소한 거짓말을 수도 없이 해 관심을 끌었고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 소외되는 감을 조금이라도 느끼면 남의 대화에 끼어들어 남이 자신에게 주목하도록 유도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그런 허술하고 자잘한 거짓말이 들통나면 뻔뻔할 정도로 오히려 본인이 더 화를 내거나 잘못을 떠넘긴다. 화를 내지 않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자잘한 이유를 늘어놓으며 책임을 회피한다. 나서는 것은 좋아하지만, 책임감은 없다. 
 
또한 자신이 하고싶은 말만 하다 보니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쉽게 공감하거나 동의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하더라도 무언가 불편해 보이는 기색을 보인다. 마치 억지로 공감하는 듯한 느낌. 이런 모습은 영화 등 타인이 아닌 사물에게도 보이고 있는데, 슬픈 영화를 보면 저게 왜 슬프지? 이런 모습도 보이고 잔인한 영화나 광경을 직접 목격해도 무덤덤하거나 오히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기분에 따라 쉽게 흔들리는 기분파. 즉흥적인 성향이 강하다. 음악에 대한 영감도 가만히 앉아서 멍때리거나 길가다가 문득 길가를 보고 아, 이거다! 이런 순간적인 상황에 많이 떠오른다고. 하지만 이런 성향이 강해 기분이 좋을 때 일을 잔뜩 저질러놓고 기분이 안좋아지면 하기 싫다고 쉽게 그만두는 무책임함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입장에서는 울화통이 터질만한 부분. 
 
또한 생각나는 대로 내뱉고, 생각나는 대로 행동한다. 발언을 하기 전에 최소한의 필터링조차 하지 않아서 종종 남들이 듣기에 놀랄만한 발언을 한 적도 많다. 또한 충동적인 성향이 많다. 대책없이 물건을 구입하거나 하면 일정도 에이, 이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무모한 생각으로 계획없이 진행하다가 결국 잔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다. 나서기를 좋아하는 건지, 무모한건지 종종 무모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본인이나 주변사람의 안전이 걱정될 정도로.
 
그녀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고 다닌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그녀의 노래 대부분은 사랑에 관한 얘기이다. 마치 사춘기 소녀가 순수한 사랑에 빠진 것 처럼 자주 얘기하고 다니지만, 대부분 농담으로 하는 얘기다. 주변 사람들은 하도 그녀가 뭐만 했다 하면 지겹게 사랑한다고 말해서 이제는 익숙해진 듯, 그려러니~ 하고 넘어간다. 그녀에게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모든 감정을 감싸주고 이해할 수 있는 위대한 감정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래서 그녀의 사랑얘기를 듣고 있으면 마치 연애경험이 풍부한 언니가 얘기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그녀의 가치관은 무시당하고 없는 사람 취급받을 바에야 차라리 미움과 원망을 받는게 낫다고. 

아이돌, 10대 청소년들의 동경의 대상. 과거엔 그룹 활동을 했으나 해체 뒤 솔로로 활동 중이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음반만 냈다 하면 차트 올킬과 각종 상을 싹쓸이하는 인기 절정의 아이돌. 그녀의 인기가 어느정도나면 그녀의 콘서트 티켓 구하기보다 하늘의 별을 구하는 것이 더 쉬울 정도라는 말이 돌고 있다. 현재는 음악 외 연기나 모델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다.

​하세쿠라 에스티

Hasekura Estee

★★★★

Basic information

성별 

​여 

생일

11월 20일

나이

19세

혈액형

RH+B형

키/몸무게

166cm 57kg

(굽포함 172cm)

국적

​일본 

Status

체력

관찰력

정신력

3

5

3

3

3

倉 えすち

anther

검정색 리본으로 묶은 하늘하늘한 분홍색~밑으로 내려올 수록 레몬색의 트윈테일은 그녀의 마스코트다. 그녀의 옷차림은 그녀의 하늘하늘한 분홍 트윈테일과는 어울리지 않는 펑크룩이지만 그녀는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검정색의 가죽자켓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옷이다! 상의는 부분부분 찢어져 뭐라고 적혀있는지 잘 보이지 않지만 원래의 문장은 'i want to feel your body rock' 이라고 한다. 그냥 부츠와 롱부츠를 짝짝이로 신는 것은 그녀의 개인적인 취향이다. 그녀의 눈동자는 그녀의 쵸커에 달려있는 동그란 장식과 같은 보라색이다. 머리카락만 빼면 전체적으로 블랙-화이트 계열의 펑크룩. 귀걸이와 매니큐어도 전부 검정색이다. 참고로 굽은 7cm의 통굽. 
 
원래는 4인조 밴드 그룹 아라크네의 메인 보컬 겸 리더였으나, 멤버 불화설과 음악적 견해의 차이로 인해 해체됐다. 그녀의 말로는, 자신은 돈을 덜 유명해도, 덜 벌어도 좋으니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일을 하고 싶다고 했으나 다른 멤버들은 세상은 밴드를 원하지 않는다고 자신들의 음악성을 포기하고 세상의 입맛에 원하는 노래를 부르자고 했다. 결국 견해의 차이는 곧 멤버 불화설로 이어져, 그녀가 그룹 내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소문이 조금씩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녀가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증거사진과 주변의 증언이 조금씩 인터넷에서 화재를 얻기 시작하더니 그 소문이 거의 기성사실화 되면서 결정적으로 그녀가 직접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그녀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세간의 욕은 욕대로 듣고 소리소문없이 종적을 감추었으며, 그룹은 해체되었다. 그 일을 계기로 그녀는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일을 하고 있다. 밴드 시절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인기와 부를 누리며.
 
그녀가 부르는 노래의 대부분은 사랑에 관련된 얘기다. 또한 시원시원한 템포와 락 느낌이 나는 반주가 특징. 그녀는 일본의 모 밴드의 열성적인 팬이라고 한다. 음악의 영감은 대부분 그 밴드의 노래를 듣고 떠오른다고 한다. 또한 여러가지 악기를 수준급으로 연주할 수 있다고 한다. 일렉기타나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 여러 락밴드와 합동 공연도 했으며, 본인이 직접 작곡을 맡기도 했다. 손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피나게 연습해서 지금의 수준까지 왔다고 한다.
 
그녀가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중학교 시절 학교 축제였는데, 그 당시 밴드부였던 그녀는 누군가 밴드부의 공연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것을 계기로 단번에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여러 유명한 소속사에서 러브콜이 쏟아졌으며 TV출연 요청 또한 상당했다. 그 일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 이후의 일은 알려진대로, 밴드 결성 뒤 해체와 솔로데뷔.
 
또한 그녀는 신비주의 컨셉을 가지고 있다. 사생활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는 아이돌로도 유명하다. 데뷔 전 이야기는 인터넷에 떠도는 밴드부 이야기가 전부고, 그녀의 파파라치들도 그녀의 일상 사진 찍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고 한다. 거처도 많고 자주 바뀌어서 어디가 진짜 거주지인지는 정말 극소수의 사람들이 알고있다. SNS 계정도 몇달에 한번 수준으로 글을 올리고, 게다가 대부분 홍보의 목적으로 올리기 때문에 그녀의 사생활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고 한다. 그녀 말로는 신비주의 컨셉이라고, 자주 자신을 어필하는 것 보다 조금씩 조금씩 크게 어필해야 효과가 좋다고. 
 
그녀의 성격을 보면 알겠지만, 관심을 받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것이 좋은 시선이든, 나쁜 시선이든. 주목받기를 좋아하지만 너무 과도해 여러가지 사고를 내기도 한다. 그렇지만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은 없어, 안티팬도 꽤 있는 상황. 그러나 그녀는 안티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 거니까! 라는 낙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
 
타인과 얘기를 할 때 상대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버릇이 있다. 자신을 소개할 때 에스티는~ 혹은 에스티쨩은~ 이런 식으로 3인칭으로 소개한다. 초면인 상대에게도 거리낌없이 이름을 부르거나 뒤에 ~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녀의 아버지는 하세쿠라 헤이스케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작은 인형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몇 년째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공방 안에 틀어박혀서 나오지 않고 작업에만 몰두하신다고 한다.

Belongings

분홍색 캐리어
그녀가 이동할 때 항상 가지고 다니는 캐리어. 본인의 취향에 맞게 꾸며져 있으며 제일 아낀다고 한다. 내용물은 카키색 털야상, 무채색 계열의 상의 몇 벌, 특이한 문양의 니삭스와 커피색 스타킹 등 여분의 옷과 에센스, 빗, 화장품 등. 

Relationship

X

Ice Entrance piano extended - CYTUS x DE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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