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카메라에 담아. 최고의 작품이 되어줄테니

초고교급
그라비아
키타나이 사키
Kitanai Saki
★★★★★
성별
여성
생일
12월 8일
나이
19세
혈액형
B형
키/몸무게
171cm 60kg
(굽포함 175cm)
국적
일본
Basic information
운
체력
힘
관찰력
정신력
3
3
1
4
5
Status
personality
▷ 넘치는 자신감
" 내가 좀 훌륭하지 " 좋게 말하면 넘치는 자신감, 나쁘게 말하면 뭣같은 자뻑. 그 누구보다 당당하게 걸어다니며 자신의 행동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 이니까! 하고싶으면 해! 싫으면 하지마!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낮은 사람에게 외치는 그녀의 말. 그라비아 모델이라던가 여러모로의 이유로 무시를 당하면 자존심이 긁혀 발끈 하거나 신경질적으로 화를 낸다. 그래도 이내 회복해서 홍홍 거리며 웃기 때문에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무례하게 높은 자존심이 아니기에 상대를 내리깍으면서까지 자신을 올리거나 그러지 않는다. 오히려 그러는 것을 싫어한다.
▷ 바보같은 당당함
지식이 없어도 당당하다. 몰라도 그녀는 당당하다! 그냥 어림으로 이건 이거야 라고 말해놓고 상대가 그건 아니야 라고 하면 그럴수도 있지하고 오히려 빽거리는 당당함. 넘치는 자신감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겠지. 위험한 일이라도 해보지 않으면 할 수 없어! 생각이 없더라도 난 뛰어든다-! 라는 마인드 때문에 주위 사람을 여럿 피곤하게 만들 수 있다.
▷ 상냥함
무례하지만 않다면, 누구에게나 상냥하다. 상냥함은 무의식에서 나올 정도로 착하고 그녀에게 차별이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물론 죄를 지은 사람에게까지도는 아니지만.거리낌도 없고 부드러워 이야기 듣는 것을 아주 좋아해 남하고 금방 친해질 수 있다. 착한, 본래 나이보다 더 연상같이 느껴진다. 누군가를 챙겨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항상 행복하다는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약한 사람도 상처받은 사람도 그 누구도 동정하고 이해하면서 마음을 열면 소통하고 다가갈 수 있다고 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본인도 은근 외로움을 타기에 사람 곁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인지 더욱 상냥한걸지도.
▷ 희생적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또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이 그런 일이 당하지 말아주었음 좋겠어. 나라도, 나라도 괜찮다면 내가 할게. 제발 내가 하게 해줘! 그녀의 입버릇. 그 커다란 상냥함은 어디로 가지않아서, 언제나 자신에게 피해가 간다. 바보같은 상냥함과 희생적인 태도는 그녀의 마음 속에 커다란 상처가 쌓이고 쌓여 커다란 두려움, 또는 폭탄으로 변한다.
▷ 믿음
남을 잘 믿는다. 그게 사랑스러운 말이거나 협박의 말일지라도. 상대가 "~하면 ~해줄게." 라고 하면 그걸 그대로 믿어버린다.
정이 한번 생기면 놓지를 못하고 계속해 이어나가고 싶어한다. 부정적인 것이든 긍정적인 것이든 상대에 대한 강한믿음.
▷ 강철멘탈
왠만해서는 멘탈이 부셔지지 않는다. 눈물이 메말랐다는 것은 아니다. 슬프면 울고 화가나면 화를 내지만 그렇다고 그녀의 세계가 부셔지는건 아니다. 남이 슬퍼하는데 나까지 슬퍼하면 분명 상대는 더 슬퍼할거야 라는 생각을 하며 언제나 그녀는 위기를 버텨낸다. 물론 <왠만해서는> 안깨지는 것.
▷ 기회주의
기회가 있으면 놓치지 않는다. 그녀가 살아오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 밑바닥을 보았던 그녀에게 현재 그라비아 모델일은 자신의 삶을 바꾸고 이름을 널리 알려줄 엄청난 기회였다. 자신에게 이롭다면 그 어떤 기회도 망설이지 않고 잡을 그녀. 물론 남을 해칠 정도의 기회는 잡고싶지않다. 남을 해치는 기회는 자신에게 전혀 이로운 것이 아니니까- 라고 그녀가 말했다.
きたない ?希(さき)
그라비아, 일본의 주로 여성의 비키니, 세미누드 사진을 찍어 만든 화보(영상)파는 산업 중 하나 이며
그녀는 그라비아 산업의 초고교급 <그라비아 모델> 이다.
그라비아 아이돌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본인이 아이돌 보단 모델이라 불리고 싶어하는 듯 하다.
모델
:희망이 피다.
anther
▶ 초고교급 그라비아 모델 에 관하여.
초고교급 그라비아 모델, 또는 그라비아 아이돌. 모델이라는 말이 더 좋아 모델이라고 불러달라 하는 것 같다. 떠돌이처럼 돌아다니다가 그라비아 회사 여사장님에게 캐스팅되어 그라비아 모델을 시작하려 했으나 그 때 나이 15살, 사장님은 무리라며 3년을 회사에서 돈을 받지않고 지내게 해주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보기만해도 빛나는 원석이였으니까. 18살,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데뷔시작 부터 이름을 날렸다. 그녀의 신간 그라비아 잡지가 나왔다하면 불티나게 팔렸으며 툭하면 수량부족으로 더 잡지를 찍어내거나 그랬다. 심지어 인터넷에서 아주 비싼 가격으로 파는 사람들도 나타났다. 그라비아 모델인지라 잡지와 함께 수영복, 또는 자동차 광고를 찍는 편인데 피부도 아주 고와 화장품 CF도 많이 찍는다.
▶ 가족에 관하여.
딱 한명 쌍둥이가 있었다. 이름은 키타나이 미사키. 그녀의 소중한 가족. 하지만 그녀 외에는 미사키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직 사키만이 미사키를 알고 미사키를 그리워하고 미사키를 생각한다. 사키는 절대 미사키 라는 존재를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다. 마치 자신은 외동이라는 듯이. 부모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마 태어난지 얼마 되지않아 따듯한 쌍둥이를 버리고 간 것으로 생각된다.
▶ 그녀가 지냈던 고아원에 관하여
산 속 깊이 있던 고아원. 전기가 자주 끊겨 툭하면 양초를 키거나 그랬다. 그리 많은 아이들을 데리고 있지 않았고 사키를 포함하며 5명 정도였다. 현재는 불타없어졌는데 그 고아원을 아는 사람들은 많아봐야 10명 조금 넘을 정도로 아는 사람이 극히 드물었다. 어떤 남자가 운영하던 고아원.
▶ 현재, 그녀가 일하던 회사에 관하여
작은 그라비아 회사. 사키를 데뷔 시킬 때 까지 빚에 시달릴 정도로 휘청였는데 사키가 데뷔 이후 아주 유명해졌다. 사키가 먹여살렸다고 하여도 할 말이 없다. 15살인, 떠돌고있던 사키를 스카웃하여 데리고 가 밥주고 씻겨주고 키워주었다. 다행히 사장님이 여자라서 사키도 그나마 편했던 것 같다. 사장님에게 크게 고마움을 느끼며 다른 그라비아 회사로 옮길 생각은 없다고 한다.
▶ 외형에 관하여.
검은 머리카락이 길게 늘어져 있다. 아주 살짝 곱슬져 보이기도
하지만 생머리에 가깝다. 머리의 끝부분만 살짝 안쪽으로 말아진
상태. 아무래도 염색을 한 것 같다. 붉은 눈은 상당히 크고 밟게 빛
난다. 하지만 눈 조차 렌즈! 딱히 시력이 나쁘지는 않다. 긴 속눈썹은
눈을 감지않아도, 그저 보기만해도 긴 것을 알 수 있다. 상당히 과감
한 노출적인 옷. 그녀가 운동할 때 입는 옷이다. 목에는 검은 쵸커를
착용하였고 손목에는 얇은 노란색, 파란색, 주황색 팔찌 3개가. 그리고 발
목에는 노란색 발찌.
▶ 몸매(외모) 유지에 관하여.
딱히 몸매 유지를 하기 위해 운동을 하지 않는다.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찌는 부분은 가슴이나 허벅지, 엉덩이이다. 아주 선척적인 것이며 어찌보면 축복받은 몸매. 어렸을 때 부터 쭉. 그녀가 운동을 하는 이유는 그라비아 모델을 하면서 스케줄이 장난이 아니기에 체력을 늘리기 위하여 운동을 시작했을 뿐. 딱히 몸매를 위해 시간을 들이거나 그러지 않는다.
▶ 스킨쉽에 관하여, 그리고 싫어하는 것.
그녀는 남자에게 스킨쉽을 허용하지 않는다. 정말, 스킨쉽만 하지 않으면 상관이 없다. 머리카락도 터치 NO, 손톱도 터치NO. 그 외는 대화도 일상도 다 가능하다. 남자가 자신을 만지는 순간 피하거나 으르렁 거리거나 적대적으로 변한다. 아무리 친하고 소중했던 존재라도 어쩔 수 없이 자신을 지키려는 본능처럼. 덕분에 그녀의 매니저, 코디 등 그녀를 터치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싹 다 여자로 배치 되었다. 정말 남자를 싫어하는건 아니다. 그저 닿는걸 아주 무서워 할 뿐. 그 외는 딱히 싫어하는 것이 없다, 왠만하면 다 좋아하고 포옹하는 그녀의 성격 때문에. 굳이 싫어하는 것을 뽑으라 하면 자신이 그라비아 모델이라는 것을 무시하는 사람 정도.
▶ 폭력기사에 대하여
그녀는 모델일을 하며 자신을 만지려는 수많은 남자와 만났다. 왠만해서는 웃으며 넘기려 했지만 도를 넘은 자들은(대부분 일 관련 사람들이였다.) 이성을 놓고 주먹을 휘둘렀다. 자신을 만진 남자를 피떡이 될 때 까지 패버린 탓에 여러모로 기사가 올라갔지만 팬들은 대부분 "삿짱이 참지못한 이유는 분명 저 자식이 삿짱을 성추행해서야!" 라는 말과 정말로 그랬기 때문에 좋게 넘어갔다. 여러모로 그녀의 화끈한 모습에 반한 여자팬들도 많은 듯 하다. 딱히 화끈하게 패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니였지만..
▶ 그녀가 좋아하는 것에 관하여.
그녀는 아이들을 아주 사랑하고 좋아한다. 아무래도 과거에 고아원에서 지냈던 이유가 커서일까나. 그녀가 번 돈의 5는 대부분 고아원에 기부를 하였다. 여러 사람들은 그녀가 이미지 관리를 위해 그랬다는 안티들의 말이 돈다. 그 외 좋아하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코코아였다. '난생 처음 맛본 코코아가 어찌나 그리 달콤하고 가슴을 녹였는지..' 라고 말하며 코코아를 정말 사랑한다.
▶ 지식에 관하여.
그녀는 학교를 다니지 않았기에 사립 키보가미네 학원이 처음이다.
학교를 다니지도 않았고 배운 것도 없기에 배운 것을 말하라 하면 방정식까지 일까나. 그나마 회사에서 지내며 친구들이 가르쳐준 것을 기억하는 정도 이다. 가끔 모르는 것이 많아 갸우뚱 거리긴 하지만 지식이 부족한 것을 순진하다거나 순수하다라고 하지는 말자. 자신이 순수하지도 순진하지도 않다는걸 잘 아는건 사키 본인.
▶ 감각, 재주.
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지식은 모자르지만 그래도 예술적 감각은 좋아 사물을 보는 관찰력이나, 또는 춤, 노래, 포즈가 예술 적이다.
예를 들어 잔망떨면서 놀다가도 한번에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맨의 OK사인을 바로 받거나 하는 둥, 아무래도 그녀가 몸매 하나만으로 초고교급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녀는 첫 데뷔에 프로 모델들의 뺨을 칠 정도로 멋진 포즈와 표정을 연기하였다. 그녀의 훌륭한 재능.
▶ 말투와 목소리, 행동에 대하여.
사키의 목소리는 그리 높은 것도, 낮은 것도 아니였다. 적당한 톤의 음색좋은 목소리. 그녀의 말투는 일을 할 때 와 안 할 때로 나누어지는데 일 할 때는 사키는 자기 자신을 3인칭으로 말하고 평소에는 평범하게 상대와 말한다. 그래도 살짝 하이텐션인 느낌과 호탕하게 들리는 웃음소리는 빼고 말이다. 조금 4차원 적인 행동을 보이는데 그것은 그녀가 그저 호기심이 많고 지식이 부족한 탓이다. 마인드까지 4차원적이지 않다.
▶ 스크래치(상처)에 대하여.
사키는 자신의 몸에 상처가 생기는걸 아주 싫어한다. 모델 일에 영향을 끼치는 것도 있지만 자신의 몸을 너무나도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키에게 그러면서 왜 그라비아 일을 하냐고 물으면 사키는 내가 하고싶어서 한다! 라며 분노할지도.
▶ 노출에 관하여.
사키는 노출에 대해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다. 오히려 내 훌륭한 자신을 봐줘! 라며 당당하게 웃으며 앞에 나선다. 그녀는 노출이 일상이고 일이며 자존심이다.
▶ 악몽에 대하여
혼자 있는 것을 별로 안좋아한다. 정확히는 혼자있는 밤을 무서워한다. 누군가 옆에서 있어주길 바란다. 혼자 잠드는 밤에는 인형을 꼭 껴안고 자야한다. 만약 인형조차도 없다면 사키는 잠을 자지 못하거나 끔찍한 악몽을 꾸게 된다. 악몽에 자세한 내용은 말해주지 않는다. 인형은 사키를 본따 직접 만든 인형.

TEXT Relation
Belongings
현재 끼고있는 렌즈 커다랗고 푹신한 검은색 '키타나이 사키'만 실려
를 담을 렌즈통 강아지 인형 (60cm) 있는 데뷔 그라비아 잡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