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짝반짝 작은 별~... 얼레, 떨어졌어!?
초고교급
천문부원
아마카와 미츠
Amakawa Mitsu
★★★★★
성별
여성
생일
10월 31일
나이
17세
혈액형
RH+O형
키/몸무게
161cm 48kg
국적
일본
Basic information
운
체력
힘
관찰력
정신력
4
2
4
5
2
Status
天川 みつ
주로 행성, 은하 등 천체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일을 하는 천문부의 부원. 미츠가 속한 학교의 천문부는 특이하게도 관찰, 기록에서 나아가 천체를 연구하는 과정까지 다루고 있다.
아마추어 천문인이었던 아버지 덕분에 어렸을 적부터 자연스레 별과 접할 일이 많아졌고, 스스로도 천문학을 흥미로워했다. 학위를 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굳이 학위를 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부활동으로 만족하고 있다.
그녀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는 하늘을 관측하던 중 우연히 별을 발견한 것이 TV와 신문으로 기사화됐기 때문이었다. 겨우 15세의 소녀가 지금까지 누구도 찾지 못한 별을 발견했다는 사실은 사람들에게 큰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잠시 이슈가 되었던 이 발견은 시간이 지남으로 인해 점차 사그라들었다.

personality
☆열혈! 활발!
뭐가 됐든 간에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고, 언제나 기운이 넘친다.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경향도 있다. 이 때문에 생각도 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말보다 행동을 먼저 하는 타입일 뿐, 나름대로 생각하면서 행동하고 있다. 상대방한테까지 의욕 넘치는 걸 강요할 마음은 없으나, 그녀의 페이스에 휘말리는 사람도 꽤 있다.
☆긍정적인 편이다.
거의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넘기려고 한다. 심각한 상황인데도 억지로 대충 넘기려고 하는 게 보일 때도 있다. '괜찮을 거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하지만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이겨낼 수 없을 상황이 오면 불안해한다.
☆단순하다.
누군가가 칭찬을 해 준다면 좋은 사람! 자신에게 잘 해 준다면 좋은 사람! ... 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설령 화를 내는 경우가 있더라도 칭찬을 받으면 금세 풀린다. 다루기 쉬운 성격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좋고 싫음도 분명했는데,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무례함을 느낄 수도 있는 부분이다. 대략적인 눈치는 있기에 기분 나빠하는 것이 느껴지면 바로 사과한다. 거짓말에도 약하다.
☆호기심 과다.
언제나 호기심이 충만한 상태로 살고 있다. 다른 사람들보다 궁금해하는 것들도 많았으며, 알고 싶은 것에 대한 집착의 정도도 심한 편이다.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어서 좀 과했다 싶으면 알아내려고 시도하는 걸 그만둔다.
☆자존심, 자존감이 높다.
언제나 당당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깎아내리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고, 스스로도 자신을 높인다. 칭찬을 받았을 때 예의상으로라도 부정하는 일이 별로 없다. 그렇지만 너무 치켜세워진다면 조금 부끄러워한다.
☆정이 많다.
정이 매우 많다. 한번 사귄 사람과 헤어지는 건 생각도 할 수 없는 일. 어떠한 루트로라도 헤어지고 싶지 않아한다. 이 대상은 사람으로만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해당됐다. 물건도 함부로 버리는 일이 없다.
☆사람을 잘 믿는다.
사람을 좋아하고, 또 잘 믿는다. 예를 들어, 누가 봐도 잘못된 지식을 알려 준다 해도 다시 제대로 알려줄 때까지 그게 잘못되었음을 알지 못한다. 좋게 말하면 무언가를 잘 받아들인다는 것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이용당하기 쉬운 성격.
anther
☆반짝반짝 머리핀!
언제나 왼쪽 앞머리를 고정하고 있는 머리핀은 가장 아끼는 것! 본인 말로는 어두운 남색의 바탕에 반짝반짝 빛나는 게 꼭 은하수 같다고 한다. 직접 산 것은 아니고, 어머니가 중학교 입학 전에 사준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망가트리지 않고, 잃어버리지 않았다.
☆말투!
일인칭은 '나(ボク)'를 사용했다. '나(私)'보다 좀 더 강해 보이는 이미지 때문이라고. 모두에게 반말을 한다. 다른 사람을 칭할 때는 남녀 구분 없이 이름에 '~군(くん)'을 붙여서 사용하는데, 상대방에게도 요비스테를 권유한다. 그 편이 친근해 보이니까!
자신의 기준에서 신기하거나 이상한 것을 보았을 때마다 아스트랄하다고 하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 천문학과 관련된 어느 문서에서 이 단어를 본 뒤 어감이 예쁘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사용한다.
☆기억력이 굉장히 좋다.
몇 번 본 것은 대부분 기억했고, 스쳐지나가듯 본 것을 기억해내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관심이 없었던 것은 기억하지 않는다. 본인은 자신이 다른 사람에 비해 기억력이 좋다는 것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언제나 신기한 것을 찾아다닌다.
천문학에 관심을 가진 가장 큰 이유도 우주는 아무리 봐도 신기한 게 넘쳐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항상 흥미로운 것을 찾기 위해 두리번거리며 주변을 살핀다. 대상이 될만한 걸 찾았다 싶으면 바로 달려간다.
☆신 음식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라임. 꼭 과일이 아니더라도 신 음식을 좋아한다. 본인 말로는 신기한 맛이 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같은 계통으로 탄산음료도 좋아하며, 레몬맛 탄산음료는 당연히 최고! 많이 먹는 편은 아니라, 먹을 수 있는 양은 적은데 계속 먹고 싶어지는 게 고민.

소형 천체망원경 천문학 관련 서적 무릎담요
Belongings

